안녕하세요. 4박 6일 푸켓 허니문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저희 부부는 6월 15일 결혼식에 6월 16일 인천공항 출발 일정이였구요.

인천공항에서 충분히 놀다가 오후 5시 30분에 푸켓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기상악화로 인하여 늦은시간 푸켓 공항에 도착하였고, 첫날은 다이아몬드 클리프에서 머물렀습니다.

다이아몬드 클리프에서 아침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리조트가 이 정도이면 풀빌라는 더욱 이쁘겠죠????? 

어빌리티나 호텔시설, 조식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여행지 한 곳은 올드타운 이였습니다.

사진 찍기 좋게 건물이나 카페가 너무 이쁘구요. 시장 같으면서도 우리나라 이태원이나 망리단길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현지 스냅샷 기사님이 너무 유쾌하시고 사진을 이쁘게 찍어주세요.

가장 걱정한 음식은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특히 해산물이 비린맛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저는 해산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제가 오히려 찾아 먹었어요.

사진을 어떻게 돌리는지 몰라서 그냥 계속 작성해 볼께요.

역시 풀빌라에서 본 풍경은 더욱 이뻤습니다. 그리고 저희 부부 역시 아침저녁으로 수영을 즐겼네요

그리고 가장 즐거웠던 요트투어~~~!!!!
정말이지 새벽에 비가 너무 많이와서 너무 걱정했지만 저희가 날씨요정 이였는지~~~
 

요트투어 할때는 정말 기가 막힌 날씨를 푸켓이 보여줬습니다.

너무 덥지도 않고~~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주는 날씨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이렇게 우기에는 보기 힘들다는 썬셋도 봤습니다.

사실 저희 부부는 유럽을 가고 싶었지만 이인기 부장님 적극 권유로 

푸켓을 갔는데요. 정말~~~~~~ 거짓말 안하고 4박 6일로 푸켓 다녀온걸 후회했습니다.

조금 더 길게~~~ 적어도 5박 7일로 다녀 왔어야 했습니다. ㅠㅠㅠㅠ

혹시라도 제 글을 보고 계시는 신혼 부부들이 계신다면 무조건 길게 다녀오세요.

사진이 다 옆으로 돌아가서 아쉽지만 몇 장 더 첨부해 봅니다.

그리고 저는 인스타를 안해서 제 블로그에 상세히 리뷰를 작성 중입니다.

언제든지 오셔서 구경하시고 질문도 남겨주시면 상세히 적어드려요. 

감사합니다.

https://blog.naver.com/pducking